캐디 톡 큐브
캐디톡 미니미 큐브
가격 : 369,000원 * 네이버 스토어 기준
기능 : 레트로 디자인, 가로 레이저, 캐디 모드, 환경 슬로프
캐디톡 미니미 큐브입니다. 캐디톡 미니미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편한 사이즈가 장점인 제품입니다. 신제품인 큐브는 유행이 레트로라서 디자인까지 챙긴 제품입니다. 또 신제품인 큐브는 기존 미니미에 없던 3가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카트모드 : 볼하고, 핀을 찍어서 거리를 측정함 ( R2G 거리 측정기의 삼각 측정 )
- 환경 슬로프 : 고도, 온도, 습도를 고려하는 보정 거리 ( 부쉬넬 X 모델에 있는 기능 )
- 옆면 디스플레이 : 이미 찍은 거리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서 직관성을 더 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여러 회사의 제품에 있던 기능이 큐브에 포함돼서 이 제품 하나로 거리 측정을 끝낼 수 있게 합니다.
캐디톡 큐브 신기능
캐디톡은 원래 가로 방식 레이저를 사용해서 손 떨림 걱정없이 잘 찍히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더 측정을 편하게 만드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거리 측정기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캐디 모드
캐디 모드는 R2G 거리측정기처럼 볼을 찍고, 깃발을 찍으면 거리가 나옵니다. 이 기능은 카트에서 볼까지 안 가도 거리를 알 수 있으니까 편합니다. 볼만 찍히는 게 아닌 동반자도 찍을 수 있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환경 슬로프 모드
고도, 습도, 온도로 쳐야 할 거리가 달라지는 사실은 이미 유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쉬넬의 고급 모델은 이미 이 기능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쉬넬보다 200g이나 가벼운 모델에서 이런 기능을 넣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옆면 디스플레이
캐디톡 큐브는 옆면에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거리를 찍으면 그 곳에 계속 표시돼서 찍고 까먹으면 다시 안 찍고 옆면을 보면 됩니다. 배터리, 거리, 슬로프 모드가 옆면에 표시돼서 유용합니다.
캐디톡 큐브 결론
아쉬운 점은 소재가 알루미늄이라 찍힘이랑 기스에 약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면 디스플레이 밝기가 일정해서 햇빛이 강한 여름에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2가지를 제외하면 정말 좋은 모델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수, 방진됩니다. 건전지 교체 할 필요 없이 차에서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찍으면 진동 울리고, 환경 슬로프로 정확한 거리를 알려주고, 가로 방식이라 손 떨림 걱정 없습니다. 여러 가지 디자인이 예쁘고, 케이스도 고급스럽습니다.
안개가 많이 끼는 골프장에 가시는 분이 아니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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