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웨지 리뉴얼, 더 멋있고 저렴하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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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웨지가 더 멋있고, 좋은 성능으로 리뉴얼됩니다. 지금 구매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보시고 잠깐만 구매를 미뤄보세요.

 

커클랜드 웨지

커클랜드 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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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웨지입니다. 타이틀리스트 SM 7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가벼운 무게가 특징입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를 만드는 트루 템퍼라 믿을 수 있고, 가격은 웨지 한 개당 6만 원쯤 합니다. 웨지는 그루브가 다 닳으면 다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아이언을 세트로 사신 분이 아니라면 구매하기 좋습니다.

 

 

특히 요즘 골프 클럽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저도 죠스 로우 웨지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기겁했습니다. 웨지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니까, 매번 2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쓰기엔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클럽 당 6만 원의 커클랜드 웨지는 성능이나 가격에서 정말 좋은 웨지라고 생각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

 

커클랜드 웨지 리뉴얼

 

커클랜드 웨지 리뉴얼

 

커클랜드가 웨지만 아니라 아이언 세트도 발매했습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2인데, 이게 공인 클럽으로 인정받으면서 곧 발매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커클랜드가 웨지도 리뉴얼을 해서 커클랜드로 풀 세트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웨지는 빨간색 시그니처 사인이 있어서 촌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이번 클럽은 다릅니다.

 

테일러메이드의 웨지인 밀드 그라인드 같은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만약 샤프트도 무게를 커스텀할 수 있다면, 안 살 이유가 없는 웨지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골프 클럽의 고급화 전략으로 클럽이 다 너무 비쌌는데, 커클랜드의 아이언은 좋은 대안이 될 거 같습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2

 

이 사진이 커클랜드의 아이언인 시그니처 2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깔끔한 헤드입니다. 가격은 클럽 당 60 달러, 한국 돈으로 7만 원쯤 될 거 같습니다. 8개 세트를 다 구매하면 56만 원으로 기존 아이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단조 아이언에 폴리머가 들어간 중공 구조의 아이언으로 난이도도 쉬울 것 같습니다. 커클랜드는 골프공으로 시작해서 장갑, 퍼터, 웨지, 아이언까지 저가 골프 클럽의 선두 주자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된다면, 국내에 있는 저렴한 클럽보다 타이틀리스트와 비슷한 커클랜드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좋은 선택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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