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T 울트라 | 3가지 신 기능 탑재!

골프에서 샷 전에 제일 중요한 건 거리죠. 보이스캐디에서 새로운 골프워치를 발매했습니다. 보이스캐디 T 울트라는 기존 모델보다 더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신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

 

보이스캐디 T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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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T 울트라
가격 : 449,000원 ( 배송비 무료 )
색상 : 블랙, 화이트 ( 화이트 모델이 인기가 많습니다. )
신기능 : APL +(auto pin location), 빅 데이터, 플래시백 

 

T 울트라 신기능 설명

 

보이스캐디 T 울트라는 전 모델과 다르게 3가지 신기능이 있습니다. APL+, 빅데이터, 플래시백입니다.

 

 T 울트라 APL +

APL+ 기능, 더 정확한 퍼팅 거리 제시

거리측정기와 다르게 골프워치는 거리가 정확하지 않다는 오해가 있었습니다. 이번 T 울트라는 APL+라는 기능으로 거리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APL+는 실시간으로 핀 위치를 CM단위로 측정해서 정확한 거리를 안내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기능으로 퍼터를 할 때, 더 정확한 거리, 오르막, 내리막, 라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T 울트라 빅 데이터, 알고리즘

 

T 울트라는 다른 골프워치와 다르게 핸디캡 정보뿐 아니라 해당 홀에서 라운딩을 했던 플레이어들의 기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평균 티샷 거리를 확인해서 효율적인 코스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모아놓은 데이터로 더 정확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APL+와 빅 데이터를 사용한 보정거리는 오차범위를 cm 단위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T 울트라 플래시백

향후에 업데이트될 플래시백 기능은 재방문한 코스의 경우, 예전 내 플레이 데이터를 알려줍니다. 이 기능으로 스코어와 샷 결과를 표시해 주면서 복기나 스코어를 도와줍니다. 쉽게 말하면 오답노트 기능입니다. 단순하게 데이터만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예전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것에 큰 도움을 줍니다.

T 울트라 사용 기능

 

스코어 계산 기능

T울트라-스코어계산

T 울트라는 액정을 확인해서 내가 친 타수를 알 수 있습니다. 샷은 빨간색이 이동을 하고, 퍼터는 파란색이 이동을 합니다. 샷은 6번까지, 퍼터는 4번까지 표시를 해줍니다. 이 타수는 해저드나 오비에 빠진 볼은 반영을 못합니다. 그래서 홀이 끝난 후에 실제 타수와 다르면 입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템포 연습 모드

T울트라 템포 연습 모드

T 울트라는 내가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스윙을 하던 템포를 측정한 뒤, 샷을 할 때 템포를 측정해서 알려줍니다. 빨간색이면 템포가 빠르고, 파란색이면 템포가 맞고, 노란색이면 템포가 느린 것을 알려줍니다. 이정보를 통해서 샷을 통해서 스윙 템포를 잡을 수 있습니다.

 

T 울트라에 대한 생각

 

저는 골프워치보다 거리측정기를 사용했습니다. 골프워치는 고도나 언듈레이션이 심하면 거리를 측정을 못하는 모습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T 울트라의 CM 단위로 측정하는 기능을 보고, 저도 거리측정기보단 골프워치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거리측정기는 거리는 정확하지만, T 울트라는 이전 데이터를 통해 홀에 맞는 보정 거리를 제공합니다.

 

오르막이 심해서 런이 없으면, 측정 거리보다 늘려서 보정 거리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내리막이 심해서 런이 심한 홀은 측정 거리를 줄여서 보정 거리를 알려줍니다. 이 기능으로 처음 온 코스에서 그린이나 핀까지 가서 모습을 안 봐도 되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거리 측정기보다 골프워치의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T 울트라 기능 소개랑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