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분양 : 포인핸드 입양 방법 절차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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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핸드 

 

포인핸드는 유기동물 입양, 실종동물 찾을 수 있는 어플이다.

 

동물을 잃어버린 사람은 포인핸드에 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고 구조된 동물 중에 자신의 반려동물이 있는지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동물을 키우려고 하는 사람은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를 사지 않고 입양할 수 있다. 이렇게 입양한 동물은 큰 장점이 있다.

 

동물의 안락사를 막고 자신만의 특별한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다. 나도 동물을 산다는 것에 거부감이 들어서 파양이나 유기 동물을 키우려고 알아보다 포인핸드를 알게 됐다. 포인핸드는 오랫동안 입양을 진행했고 이번에 홍대에 입양 문화 센터도 만들어서 입양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포인핸드 입양하기

 

  1. 포인핸드 어플을 다운받는다.
  2. 보호소 메뉴를 누른다.
  3. 지역, 동물, 보호 중인 동물만 검색을 체크한다.
  4. 귀여운 동물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을 찾는다.

 

포인핸드는 실종 동물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4가지 상태가 있다.

 

  • 공고 : 주인이 잃어버렸을 수 있으니까 찾을 수 있게 일정 기간이 생긴다.
  • 보호 : 주인이 데려갈 수 있는 기한이 끝나고 새 주인을 찾을 수 있는 상태다.
  • 국화 : 안락사, 자연사로.. 마감됐단 상태다.
  • 입양 : 입양이 돼서 새 견생을 시작했다는 뜻이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건 품종이 있는 품종 견, 품종묘다. 그래서 공고 기간이 끝나서 보호 상태인 품종 동물을 가져가는 사람이 많다. 그렇게 선택을 못 받은 강아지들은 안락사나 자연사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고르는데 품종에서 조금 멀어지면 좋겠다.

 

품종을 지키기 위해서 동물들은 근친교배로 태어난다. 그래서 유전병에 취약하다. 보면 좋을 유튜브 영상이 있다.

 

물론 브리더, 캐터리에서 건강한 품종 동물들이 교배되고 있지만 사람들의 기호로 안락사, 자연사되는 동물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사람도 너무 똑같이 생긴 것보다 다르게 생겨야 매력이 생긴다. 믹스견, 묘도 예쁜 강아지가 정말 많다. 이런 강아지처럼.

 

만약 반려동물을 입양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특별한 자신만의 반려동물을 사는 게 아니라 입양을 생각해 보는 편이 어떨까? 우리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한 생명이 사랑받기 전에 생을 마감하지 않고 누군가의 특별한 가족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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