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여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5월인데 반팔만 입고 나가도 땀이 나죠. 그런데 겨드랑이에 젖은 겨땀, 주변 사람들한테 신경 쓰이는 땀냄새로 불편하지 한 적 없으세요? 그러면 땀을 억제하는 드리클로, 냄새를 없애는 데오도란트로 땀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여름 땀냄새 왜 날까?
우리 몸은 뜨거우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흘립니다.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땀은 두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면 이상하게 땀냄새가 나고, 옷이 젖어서 사람들이 냄새가 날까 봐 부담스러워합니다.
사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땀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암내라고 부르는 땀냄새는 땀에서 나오는 노폐물을 세균이 먹고 분해를 하면서 냄새가 납니다. 이 냄새가 심하면 액취증이라고 하고 오히려 한국인들은 땀냄새가 안 나는 축복받은 인종입니다.
이렇게 축복받은 한국인이지만 세균으로 인해서 나는 땀냄새와 젖어서 남 보여주기 부끄러운 겨땀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때 고민에 맞춰서 드리클로, 데오도란트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드리클로, 데오도란트 그게 뭐야?
드리클로는 바른 곳에서 땀이 나는 걸 막고, 데오도란트는 바른 곳에 땀냄새를 막습니다. 드리클로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고, 데오도란트는 올리브 영, 랄라블라 같은 드러그 스토어에서 살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드리클로는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샤워를 합니다. 데오도란트는 샤워를 하고 말린 뒤에 바르면 됩니다.
드리클로는 겨드랑이가 젖어서 고민인 사람이 사용하면 좋고, 데오도란트는 땀은 적게 나는데 냄새로 고생하시는 분이 바르면 좋습니다. 드리클로를 바르고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분이 있는데 대체할 수 있는 노스엣 센스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드리클로, 데오도란트 추천
드리클로는 바르고 자면 간지럽습니다. 그래서 대체하면 좋은 제품이 노스엣 센스입니다. 원래 성분의 양을 조금 줄여서 간지러움이 덜합니다. 그리고 저렴하고 양도 많습니다. 다른 제품으로는 데오클렌이란 제품도 있습니다.
데오도란트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스프레이가 편합니다. 잘 마르고 등도 편하게 뿌릴 수 있습니다. 데오도란트도 2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냄새만 억제해 주는 효과와 땀까지 억제해주는 효과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차피 땀 억제를 할 거면 위에 드리클로, 노스엣, 데오클렌을 사용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데오도란트는 냄새를 잡아주는 스프레이 제품을 고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추천은 크리스탈, 유리아주, 이솝 데오도란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여름 땀냄새 문제 해결을 위한 땀 억제제, 데오도란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