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 2 44mm 리뷰 방수, 스트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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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종류가 많습니다. 저는 애플워치 SE 2 44mm 실버를 구매했습니다.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전에 구매하시는 분을 위해서 애플워치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전달하고, 제가 애플워치 SE 2를 고른 이유를 전달해보겠습니다.

 

애플워치 간단한 정보

 

애플워치는 애플에서 오랫동안 발매하고 있는 스마트워치입니다. 모델은 고급형 울트라, 플래그쉽 넘버링, 보급형 SE가 있습니다.

 

  • 고급형 울트라 : 극한의 상황에서 견딜 수 있는 스마트워치 ( 심해 잠수, 고지대, 영하의 상황 )
  • 플래그쉽 6, 7, 8 :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 보급형 SE : 사용이 적은 기능을 뺀 핵심 기능만 있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모델의 특징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전에 울트라는 구매 목록에도 안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무겁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애플워치 울트라는 사용 안 할 기능이 많았습니다. 제가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전에 고려한 요소는 건강과 기록이였습니다. 물론 아이폰, 맥북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애플 생태계에서 호환성은 필수였죠.

 

저는 헬스나 골프를 하니까 내가 운동을 한 기록이 남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항상 잠을 잘 못자서 수면 측정 기능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애플워치 SE와 8 중에 고민을 했습니다. 두 모델의 차이점은 항상 시계를 표시하는 AOD, 심전도, 혈중 산소 측정, 베젤 크기입니다.

 

  • 애플워치 SE 2, 8 차이
    1. 이게 가장 큽니다. 크기는 같은데, 디스플레이가 SE가 1mm 작습니다. 화면에 항상 시계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2. 심전도, 혈중 산소를 측정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애플워치 SE 2 공통점
    1. 애플워치 SE 2는 플래그쉽 모델과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2. 방수, 방진, 어플 모두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리뷰를 하면서 'SE 2가 베젤이 두꺼워서 올드하고, 답답하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1mm에 신경 쓸 사람도 아니고, 항상 화면에 시계가 표시되는 AOD 기능은 배터리 충전할 일이 늘어난다고 생각해서 필요한 기능만 있는 SE 2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애플워치 SE 2 리뷰

 

솔직하게 애플워치 SE, SE 2 모두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2023년 5월에 예전 모델을 싸게 살 수 있다면, 사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중고거래로 사기, 가품 걱정하기 싫고, 핫딜을 기다리는데 뜨지도 않아서 쿠팡으로 구매했습니다. 애플 제품은 쿠팡에서 사는게 제일 저렴하고 배송도 빠릅니다. 맥북, 아이폰, 에어팟을 샀을 때 모두 그랬습니다.

 

애플워치 SE 2 구성품 상자

 

상자는 애플의 감성이 있습니다. 솔직히 받고 두근거렸습니다. 물건을 사서 기분 좋은 건 오랜만이였습니다.

 

애플워치 SE 2 구성품

 

상자 속에 상자는 2개입니다. 시계랑 충전기가 있는 상자, 애플워치 스트랩이 있는 상자입니다. 시계를 스트랩이랑 연결하고, 유튜브로 애플워치 기본 설정을 보고 알림이랑 페이스를 바꾸면 애플워치 사용 준비가 끝납니다.

 

 

제가 구매한 애플워치 SE 2 44mm입니다. 시계 알 크기를 고르는 방법은 손목의 굵기가 5.5 ~ 6cm면 44mm 구매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손목에 시계를 찼을 때 알이 손목을 가리면 방패 시계 소리 듣기 좋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여자는 40mm, 남자는 44mm를 구매합니다.

 

색상은 스타라이트는 조금 부담스럽고, 검은색은 제가 쓰고 싶은 밀레니즈 루프와 안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실버를 골랐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밀레니즈 루프만 구매하면 애플워치 스트랩도 졸업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후기

 

사고 나니까 정말 좋네요. 솔직하게 제가 아이폰, 맥북, 에어팟이 없다면 더 저렴하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시계를 샀습니다. 그런데 저는 앞에 나온 물건이 모두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편합니다.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로 고생 안하고, 맥북 비밀번호 안 쳐서 편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알림은 애플워치에 나오게 설정을 해놔서 핸드폰을 볼 일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내가 기록을 안해도 애플워치에서 핸드폰으로 기록이 넘어가니까 나는 일상을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내가 한 일이 데이터로 남으니까 뿌듯하고 점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로 돌아가도 애플워치를 살 거냐고 물어보면 그때처럼 고민 안하고 바로 지를 것 같습니다. 이렇게 편할 줄 몰랐습니다. 만약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밑에 사진을 눌러서 애플워치를 구매하시면 저한테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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