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
더치트는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에서 거래를 하기 전에 꼭 확인 해야 합니다.
진짜 저렴한 물건을 찾아서 사려고 하는데 판매자가 사기꾼이라면 돈, 시간, 정신 건강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중고 거래에서 계좌 이체 하기 전에 꼭 판매자의 연락처, 계좌번호를 더치트에 조회하는 건 필수입니다.
더치트 홈페이지 신고이력 무료조회 하기
더치트 홈페이지
더치트 홈페이지에 가면 보이는 화면에 판매자의 전화번호, 계좌번호를 조회해서 사기, 신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더치트를 이용해서 조회를 하면 사기 이력이 있다면 거래를 피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닌텐도 스위치 중고 거래에서 사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기다렸더니 가해자의 부모가 피해 금액의 2배를 주면서 합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번호를 더치트에 조회를 해보니까 사기 이력이 있는 번호라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만약 더치트를 사용했다면 사기도 안 당하고 경찰서에 가는 시간도 안 쓰고 사기 당하고 못 잡을까봐 걱정도 안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고 거래 사기 조심하는 방법
저는 한번 사기를 당한 이후로 사기를 안 당하기 위해서 지키는 원칙이 있습니다.
- 너무 낮은 가격의 물건은 피합니다.
- 안전 거래 기능이 있다면 수수료는 내가 내고 판매자한테 제안합니다.
- 판매자의 거래 이력을 확인하고 거래를 합니다.
너무 낮은 가격의 물건은 물건을 많은 사람한테 빠르게 거래하고 탈퇴하려는 사기꾼의 물건입니다. 지금 내가 안 사면 다른 사람한테 팔릴까봐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사기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조급하니까 당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물건이 있다면 상대방한테 물건을 받고 돈을 주는 안전거래 기능을 이용합니다. 저는 상태가 정말 좋고 신품이라고 생각할 문건에 안전 거래를 합니다. 어차피 안전 거래 수수료도 새 물건을 사는 것보다 저렴하고 사기 당해서 겪을 피해보다 저렴합니다.
물건을 거래할 때 판매자의 거래 이력을 조회하는 건 필수입니다. 예전에 물건을 판 기록이 있다면 사기 확률이 내려갑니다. 그리고 여기서 봐야 할 점은 물건을 오래 전에 거래한 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소액으로 거래를 하면 주의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소액거래만 하다가 갑자기 비싼 물건을 파는 건 사기 거래를 위한 빌드업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물건을 많이 판 기록이 있다면 혼자 조작을 했을 수 있으니까 신중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